사무실 인테리어는 단순히 책상을 놓는 일이 아니라, 회사가 일하는 방식과 브랜드를 공간으로 보여 주는 작업입니다. 써니전자 오피스는 웜 우드와 다크 톤을 기반으로, 브랜드 무드는 살리고 업무 효율은 높이는 것을 목표로 완성한 시공사례입니다. 라운지부터 브랜드월, 미팅, 업무공간까지 하나의 결로 이어집니다.
브랜드가 보이는 오피스
→ 웜 우드와 다크 톤으로 정돈하고, 브랜드 요소는 절제해 얹었습니다.
가장 먼저 정한 것은 '써니전자다움을 공간에 어떻게 옮길까'였습니다. 따뜻한 우드로 바탕을 깔고 차분한 다크 톤으로 무게 중심을 잡은 뒤, 브랜드 컬러와 로고월을 포인트로 절제해 배치했습니다. 과하지 않게 눌러 담은 브랜드 무드가 방문객에게는 신뢰를, 임직원에게는 소속감을 줍니다.
첫인상을 설계한다
→ 입구와 라운지, 브랜드월로 도착하는 순간의 인상을 잡았습니다.
오피스의 첫인상은 라운지에서 결정됩니다. 우드와 간접조명으로 감싼 라운지에 브랜드월을 정면으로 두어, 들어서는 순간 '어떤 회사인지'가 자연스럽게 읽히도록 했습니다. 응접 소파와 여유 있는 좌석으로 미팅·대기 공간까지 품격 있게 정리했습니다.
협업이 일어나는 자리
→ 바 높이 커뮤널 테이블로, 가볍게 모여 일하고 대화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정형화된 회의실만으로는 협업이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긴 우드 카운터와 하이 스툴로 커뮤널 공간을 두어, 짧은 미팅이나 캐주얼한 논의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했습니다. 조명과 소재를 라운지와 통일해 오피스 전체가 하나의 무드로 이어집니다.
집중과 효율
→ 채광과 수납, 동선을 함께 잡아 오래 머물러도 편한 업무석을 만들었습니다.
업무공간은 집중이 최우선입니다. 창가 채광을 업무석에 고르게 배분하고, 붙박이 수납으로 책상 위를 비워 시야를 정리했습니다. 다크 톤 선반과 우드 마감을 섞어 차가운 오피스가 아닌, 오래 앉아 있어도 편안한 공간으로 완성했습니다.
품격을 더하는 디테일
→ 응접·서재 공간에 클래식한 소재를 더해 회사의 격을 높였습니다.
임원 응접과 서재 공간은 회사의 품격이 드러나는 자리입니다. 짙은 우드 책장과 클래식한 소파, 절제된 조명으로 차분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방문객 응대와 중요한 미팅이 이뤄지는 공간인 만큼,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기획 → 설계 → 시공, 한 곳에서
기획 — 써니전자의 브랜드와 일하는 방식을 먼저 읽고 공간 콘셉트로 옮겼습니다. 설계 — 집중(업무)과 교류(라운지·커뮤널)를 분리해 동선과 조명을 함께 설계했습니다. 시공 — 우드·다크 톤과 브랜드 컬러의 디테일을 맞춰, 콘셉트가 현장에서 그대로 구현되도록 했습니다.






